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해지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마련입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경우
모세기관지염에 걸리기 쉬워요
모세 기관지염은 기관지 중
가장 작은 가지인 세기관지에
감염에 의해서 생긴 질환이다
호흡기는 코에서부터 나뭇가지처럼
분지되는 기관지, 세기관지를
포함하여 가스교환을
하는 폐포로 구성된 기관이다.
호흡기는 외부에 노출되 있어서
다양한 미생물이 침범하기 쉽고,
미세먼지, 담배 연기, 꽃가루 등
수많은 물질에 의해 감염이 된다.
바이러스에 의해 세기관지에
감염이 생기면 기관지
점막이 분비물이 많아져 붓고
작은 세기관지가 막히개 되고
폐포로의산소 공급에 장애가
발생하여 전신적인 저산소증이
나타나 호흡곤란까지 올 수있어
초기에 증상을 유의 깊게 살펴 봐야한다
소아의 경우에
1.구토 현상이 동반되 거나
2.호흡이 얕고 빠르며 분당
40회를 넘는 경우
3.입술 주위와 손가락의 푸른 기운
계속 보채거나 또는 지쳐
보이고 잘 놀지 않는 경우
4.편하게 눕지 못하고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 경우
5.잘 먹지 못하며 수유를
거부하는 경우
소아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좋다
치료법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해서
치료는 주로 증상의 완화를 위 한 것이다.
38도이상의 열이 있을 때는 해열제를
먹고 콧물이나 코막힘이 심할 때머는
생리 식염수를 코 안에 뿌린
후, 코 안의 분비물을 흡입기로
제거 해주면 숨 쉬기를 좋다
평소보다 적게 먹 거 나 수유를 거부할 경우
충분한 양의 조금씩 자주 먹이는것이 좋고
상체를 조금 높이는 자세(30~40°)로
편하게 앉히거나 목을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할 것이 좋다
중이염이나 폐렴 등의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는 항생제를 처방받아서 먹는게 좋고
호흡곤란이 있는 영하의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하다
모세기관지염 예방법으로는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에는 외출은
자제하는것이 좋으며
외출시 마스크를 하도록 한다
*습도를 유지한다
실내습도 50~60% 유지하면
코막힘, 가래 배출에도움이 된다
*외출후 손을 깨끗이 싰으면 모든
질병에 예방된다
*미세먼지러 증상이 심해지 수
있으므로 집 안 정소, 먼지 제거하기
*마지막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하면
호흡기가 또한 건조해진다
물을 충분이 자주 마셔
수분보충을 해주면 좋아요
외출을 자주하거나 단체 생활을
하면 병원에 자주 가게된다
전염성이 강하고 환경에 영향을
받는 질병인 만큼 자기관리 개인 위생에
항상 신경쓰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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