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인플루엔자)
“독감”으로 알려져 있는 인플루엔자는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이 높은 급성
호흡기질환입니다.
인플루엔자는 유전자 변형으로 매년
유행을 초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독감, B형독감, C형독감 으로
구분되는데 주로 A형과 B형이
사람에게 인플루엔자를 유발합니다.
C형도 사람에게 드물게 감염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증상은
대게 미미합니다.
인플루엔자는 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 발생한다
10월부터 4월사이 6월부터 9월
사이에 유행합니다.
독감은 감기 와는 다릅니다
감기는 코나 목의 상피세포에
침투해 일으키는 질병이다.
감기에 걸리면 코가 막히거나
목이 아픈 증세가 오기
시작하고 1, 2일 뒤 증세가
최고조에 이르죠 4일~2주간
기침이나 콧물, 목의 통증, 발열, 두통,
전신권태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잘 먹고 잘 쉬면 대부분 자연 치유됩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폐에 침투해 일으키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라서 독감은 1~3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38도가 넘는 고열이 생기거나
온몸이 떨리고 힘이 빠지며
두통이나 근육통이 생기고.
눈이 빠질듯 아프기도합니다
감기는 폐렴이나 천식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적지만
독감은 심할 경우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요
그래소 독감 예방주사를
매년 맞는것이 좋아요
독감 예방주사는 기존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그 해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독감 바이러스를 70~90%까지
예방할 수 있어요.
단 백신으로 인체가 항체를
만들기까지는 조금 걸려서 독감이
유행하기 2주 전까지 맞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38℃ 이상,
오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전신피로감
등이 나타나며 기침, 인두통,
콧물 등도 계속된다.
발병 후 48시간 이내에 항인플루엔자
타미플루,리렌자 를
복용해야한다
하지만 3일 이내에 열이
내리면 괜찮으나, 그 이상 오래 끌면
합병증도 고려해야 한다.
타미플루복용 하면 오심과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나, 음식과
같이 복용하면 빈도를 줄일 수 있답니다
타미플루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이상행동 반응이 있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리렌자는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환자에서
기관지수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하고 있어요
리렌자는 7세 미만에서는
사용이 금지 되여 있다네요
인플루엔자A형 바이러스의
대부분은 타미플루에 대해 내성이며,
리렌자에 대한 내성은 아직 문제되지
않고 있어 타미플루 내성인플루엔자는
리렌자를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요
또한 소아는 독감 증상이
좋아질 때 갑자기 구토나 경련과 같은
뇌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할 수 있어요
그 외 보통 근육의 염증,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염증도 생길 수
있으며, 뇌염과 같은
합병증도 일으킬 수 있다
65세 이상 심폐질환, 당뇨,
응고장애, 만성 신장 질환, 면역억제
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약자는
합병증이 많이 발생한다.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은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아요
생후 6-59개월 소아,
임산부, 50세 이상 만성질환자
유치원이나 학교등 단체생활을
하거나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도은 접종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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