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뇌는 단단한 두개 골
안에 위치하여 보호를
받고있다
두개골과 뇌 사이에는
세 겹의 막이 뇌를
보호해주고 있다.
이 세 겹의 막은 경질막,
뇌수막염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세균, 진균, 기생충
같은 미생물이 우리 몸의 혈액을
통해 뇌척수액에
침입하여 발생한다
뇌수막염은 원인에 따라
흔히 세균성 뇌수막염,
바이러스성(무균성) 뇌수막염,
결핵성 뇌수막염 으로 나눠진다
1) 세균성 뇌수막염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폐렴구균, 수막구균
등 세균으로부터 발한다
균은 중이염, 폐렴, 부비동염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며
중추신경계로 파급되면서
뇌수막염을 이르킨다.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 위험하다
뇌수막염 환자의 경우
세균성 뇌수막염을
초기에 잡아야 한다.
2)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주로 장바이러스에 의해 발생.
여름에 유행하기 때문에
여름에 많이 나타나고.
10~14일이 지나면 자연
치유됩니다.
3) 결핵성 뇌수막염
결핵성 뇌수막염은 결핵균이
거미막밑공간 및 뇌척수막을
침입하여 염증을 일르켜.
증상 유무와 관계 없이 몸
속에 결핵균을 보유하고 있던
환자에게 결핵균이 뇌를 둘러싸고
있는 수막으로 이동하여 발생한다
뇌수막염은 증상은
심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하고.
고열, 구토, 오한 증세를 보인다
단순 감기와 비슷한 증상 때문에
감기로 오인하여 초기 치료를
받지 못하다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5세 이하의 아이들은 표현력에
한계가 있어 증상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혹씨 아이가 고열과
구토, 경련 등 이상 증세가 있을
시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질료을 받아 보는게 좋다.
소아는 신경계 손상으로 감각신경성
간질, 난청, 뇌성마비, 수두증 등 여러
장애가 일어날있고.
어른의 경우에는 뇌내출혈,
수두증, 뇌혈관 질환 등 중추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성인 호흡 곤란,
패혈증 쇼크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균성 뇌수막염은 소아기에 많이 발생한다
면역력이 약화된 성인에게도
증상이 발병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병인다
그래서 뇌수막염 백신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가장좋은 예방법은 면역력을 키우고 깨
끗이씻는 방법이 가장 근본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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